오션 시티의 여름날

워싱턴 DC에 학회가 있어 갔다가 짬을 내어 오션 시티라는 해변에 들렀습니다. 메릴랜드 주에 있는 길다란 섬 모양의 오션 시티에는 길이가 무려 16km나 되는 해변이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모래가 고운 데다 폭도 꽤 넓어 그야말로 환상적이더군요. 차로 3시간 정도를 달렸지만, 해변을 보는 순간 모든 피로가 사라질 정도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미국 동남부에는 허리케인이 몰아쳐 사망자 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제가 머문 동북부 지역에는 빗방울을 구경하기 어려울 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가는 도중 체서픽만을 가로지르는 체서픽 베이브리지를 건넜습니다. 총 길이가 27km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더군요.

마침내 해변에 도착! 휴가철의 막판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 더욱 좋았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해변의 절경.

해변이 시작되는 곳에는 거리에 나무판을 깔아두었습니다. 해변의 전체에 호텔이 가득 들어서 있어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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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지서니
    Posted September 2, 2005 at 2:41 am | Permalink

    캬아..멋지다…하면서 보고있다가.
    마지막 사진 보구 흠칫했다.흐..

  2. Posted September 2, 2005 at 4:40 am | Permalink

    ㅋㅋㅋ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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