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앗!

며칠 전부터 계속 왼쪽 눈이 가려웠다. 때때로 따끔거리기도 하고.

혹시 눈을 부비면 눈병에 걸릴까 싶어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참다가

어제 우연히 거울을 보다 흰자위에 검은 줄 같은 게 있길래

자세히 들여다보니 눈썹이 들어있는 게 아닌가.

후다닥 손을 씻고 나서 눈썹을 빼내는 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눈에 딱 달라붙어 있어서 떼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그런데 하나를 빼고 나니 더 큰게 또 숨어있는 게 아닌가.

10분동안의 사투 끝에 모두 빼내고 나니…

큰 놈은 머리카락이었다. 길이가 1.5cm이나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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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지서니
    Posted August 25, 2005 at 5:18 am | Permalink

    헐..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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